꽃꽂이를 위한 다섯가지 플라워 분류
플라워디자인을 할 때 꽃, 잎 및 가지 등 각 식물의 형태와 특성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. 이렇게 같은 특징을 가진 꽃을 분류하면 소재의 형태적인 특성을 잘 살려 연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 그린플라워(Green Flower) 그린 소재를 일컬으며 작품을 만들 때 밑그림 역할을 합니다. 화려한 꽃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면 그린 플라워로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. 도매시장에서는 그린 플라워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장이 여럿 있을 정도로 계절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는 유칼립투스, 굴거리, 남천, 루스커스, 천리향처럼 절화된 가지가 있습니다. 또한 산수유, 산당화, 설유화, 조팝나무처럼 꽃이 핀 나뭇가지가 있습니다. 엽란, 아이비, 더스티밀러, 섬담쟁이, 몬스..
2023. 1. 9.